14. 청와대
청와대에 갔습니다!
신기하게... 청와대는 대통령이 사는곳이라 그런지
모든 출입이 통제되더군요.
신호등이 없고 전부 일일이 사람이 손으로 지시내립니다.
(아래 보이시는 제복을 입은 누나(?)가 신호등역활을 합니다. 물론 교대도 하구요)
청와대는 일반차량이 못들어가게 바리캐이트가 쳐져있죠.
대통령이라는 직책의 힘이 느껴지는 군요.
청와대는 일반출입이 금지되어 못 들어가구요.
바로 옆에 있는 청와대 사랑채에 들어갔습니다.
(역대 대통령들이 전시되는 곳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있더군요.
(모르겠습니다. 전 후에 사람들의 평가를 그냥 지켜보겠습니다.)
대통령이 되어보자 코너!
ㅋㅋㅋ
대통령이 돼 봤습니다.
(다른사람에게 찍어달라 하는데 어찌나 미안하던지. 죄송합니다;)
(어떤가요? 대통령 같나요?
아직 어려 포스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정장을 한벌 사서 입었어야 할까나?
15. 경복궁
서울의 궁궐하면 당연히 경복궁이지요!
경복궁은 조선 초기 이성계가 가장 먼저 지었던 성으로
서울에 모든 행정과 법 그리고 여타 다른 일을 처리했던 곳입니다.
길가는 중 눈에 띄는 자전거 도로
그러나 왠지 차가 다닐 것 같은 느낌.
경복궁의 정면 모습.
16. 남산타워
서울 야경을 구경하고 싶어서 마지막 목적지를 남산타워로 잡았습니다.
6시 반 정도 되니 세상이 깜깜하더군요.
외국인을 많이 볼 수 있어 좋았는데,
한편으로 중국인들 많은게 안 좋기도 하더군요.
남산타워 엘레베이터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1시간이 지나도 못볼 만큼 사람이 많음.
조금 기다리는 동안 지루해서
테디베어를 관람하기로 했어요!
아기자기 한 테디베어.
이 그림은 중고등학교 미술책에 있던것 같던데?
두 시간 정도 기다렸나.....
마침내 올라간 남산타워!
아야 서울이 다 보이네요.
17. 귀환
올 때도 기차타고 오려고 했는데. (낭만을 즐기려고)
근데 어제 10시부터 11시까지 뻘나도록 돌아다닌것이 너무 피곤해서
그냥 편하게 버스타고 와 버렸습니다.
(사실 서울구경을 더하고 싶었는데 체력이 안 되더군요...)
이상으로 서울 관람기를 마칩니다.
:)
2014.8.13일 날 위 글을 수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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