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슬램덩크는 명작 중에 명작, best of best 입니다.
주인공 강백호가 소연이라는 예쁜 여학생에게 빠져 농구를 시작해
농구에 더더욱 몰입한다는 것이 주된 스토리지만
그 스토리에서 다른 농구부 원들의 과거 관계가 얽혀
하나의 막강한 팀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명작입니다.
그 명작을 시간이 없어 놓치다가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읽어 보게 되었는데요.
12권, 12권씩 끊어서 3일만에 걸쳐 전부 읽었습니다.
농구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
위의 장면은
마지막 권에 나오는
슬램덩크 명대사입니다.
(강백호는 단지 처음에 소연이게 빠져 농구를 시작했지 농구라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점점 농구부 원이 돼 갑니다.
위의 장면은 마지막 팀(전 년 우승 팀)과 붙을 때
강백호가 앞으로 농구 인생이 걸린 막대한 부상을 입게 됨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코트를 지키겠다고 나서는 장면.
감독님의 전성기는 언제였습니까?
난 지금입니다.
마지막 타임 오버 직전. 강백호의 마지막 슛.
슬램덩크.
꼭 한번 봐야하는 명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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