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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의 여행/부산 여행

2015.5.29.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불꽃놀이

by ★☆ Mimi ☆★ 2016. 10. 2.

 

 

 

 

2015.5.29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부산항 축제가 영도 국립해양 박물관 앞에서 열리며 개막식으로 불꽃축제를 연다고 합니다.

원래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사진 찍으러 항상 세상을 탐험하는 미미인데 이런 소식을 듣고 발이 근질근질거리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당장 머나먼 영도구청까지 단숨에 내달립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국립해양조사원과 인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국립해양조사원이나 인근 여타 구간에 주차를 해 둘 수 있었는데요. 축제가 시작되니 주차장을 지금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가부지로 한정을 지어 사용하더군요.

참고로 위의 형형색색의 건물은 국립해양박물관입니다.

(부산항 축제를 개최할 당시 장관님께서 내려와 이곳에서 근무 보초를 오전에 섰습니다.)  

 

 

 

 

 

 

 

 

 

 

국립해양박물관 전면 바다에서 멀리 보이는 (위 사진) 왼쪽은 동명부두 인근이고 오른쪽이 오륙도 sk view 아파트가 있는 곳입니다.

sk view 아파트 바로 우 편에 오늘 불꽃놀이를 장식할 지지대가 서 있는 모습이군요.

아래 사진은 보시다시피 한국해양연수원과 붙어있는 한국해양대학교입니다.

 

 

 

 

 

 

 

 

 

 

 

아까 사진이 전체적인 개괄이었다면 이번에는 하나 하나 세목을 보는 사진입니다.

위에서부터 부산항대교, 오륙도 sk view 아파트, 그리고 발사 거치대의 모습까지 (동명부두 모습도 보이네요)

이제 이곳에서 펼쳐질 장엄한 풍경 하나 하나가 벌써부터 가슴 설레이게 만듭니다.

과연...

 

 

 

 

 

 

 

 

 

 

 

가볍고 경쾌한 불꽃 한 발, 한 발로써 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그리고 잇달아 등장하는 LED 플라이보더들. 그들은 형형색색 LED복을 차려입고

강력한 수압을 내뿜어내며 하늘을 날아 춤을 춥니다.

 

 

 

 

 

 

 

 

 

 

부산항 축제라고 본격 빛을 워터스크린에 쏜 후 본격 부산항 축제는 개막됩니다.

첫번째로 아까 사라졌던 플라이보더들이 다시 등장해 현란하게 춤을 추는데요. 

추가로 불꽃도 하늘을 향해 멋지게 쏴 올리더군요.

하늘을 이루는 수많은 led와 형광빛, 그리고 폭죽으로 인해 부산항 앞바다는 하나의 장관을 연출합니다.

 

 

 

 

 

 

 

 

 

 

 

이런 멋진 불꽃 쇼는 그냥 보기만 해도 되겠죠?

별다른 부연 설명이 필요없겠지요?

자주 블로그 페이지를 쓰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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