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 바다로부터 거대한 파도가 해안가로 다가올 때,
파도를 향해 열심히 헤엄쳐 파도에 맞서 '서핑'을 즐기는 서퍼(surfer)들의 모습을
우리는 흔히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데요.
"서핑(surfing)"이라는 행위를 직접 하기 전에만 하더라도 "서핑"이라는 것이
일반인들도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레크리에이션(Recreation)이 아닌
바다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들만 하는, 정말 특별한 활동이라 생각했는데요.
우연한 기회로,
2020년 9월 26일 고흥 남열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낭만 서프"에서
"서핑은 닥갈(닥치고 갈비)"이란 것과 서핑을 즐기는 요령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니
바다에서 즐기는 멋진 하나의 멋진 취미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이 세계를 살아감에 감사함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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