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살아오면서
결혼은 했지만 남남이다 보니 크게 다투었 적도
서로에게 크게 실망한 적도 많았던 그들이지만
2012~13년 한 분의 섬 생활 때문에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중요한 가 깨달았는지,
이제는 서로를 존중해주며
서로에게 의지하고 사시는 두 분.
------------
점차 저도 커서 언젠가 어른이 되고 가정도 꾸리며 살 것 입니다.
그때의 소원이 있다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의 부모님 모습처럼만
살고 싶을 뿐입니다.
'미미의 인생 > 미미의 가족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3.14. 가족사진 (0) | 2016.10.02 |
---|---|
2014.12.31 가족사진 - 2014년도 마지막 (0) | 2014.12.31 |
2014.12.5. 엄마 합창식 사진 (0) | 2014.12.05 |
2014.10.7 졸업사진. (0) | 2014.10.07 |
2014.8.31 정장 산 날 (0) | 2014.08.31 |
2014.5.18 가족사진 (0) | 2014.05.18 |
2014.2.19 가족사진 (0) | 2014.02.19 |
2014.1.20. 첫 번째 가족사진 (0) | 2014.01.20 |
2012.6.24 별장 1호 방문기 (0) | 2012.06.24 |
2012.6.23 지리산 둘레길 1코스 (주천 - 운봉) 관람기 (0) | 2012.06.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