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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의 인생/미미의 가족사진

2014.4.6 가족사진

by ★☆ Mimi ☆★ 2014. 4. 6.

 







제가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살아오면서

 

결혼은 했지만 남남이다 보니 크게 다투었 적도 

 

서로에게 크게 실망한 적도 많았던 그들이지만

 

2012~13년 한 분의 섬 생활 때문에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중요한 가 깨달았는지,

 

이제는 서로를 존중해주며

 

서로에게 의지하고 사시는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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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저도 커서 언젠가 어른이 되고 가정도 꾸리며 살 것 입니다.

 

그때의 소원이 있다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의 부모님 모습처럼만

 

살고 싶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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