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책상을 싸라는 아버지의 말씀..
공돌이가 이런 거쯤은 해야 한다고 항상 말씀하시네요.
팔 걷어붙이고 해야죠.
일단 보니까 스티커 형식으로 되어서 그냥 띄고 붙이면 되는 거 같아요.
일단 처음 원본판입니다.
위에다 쌓야죠.
처음 위를 감싼 모습.
스티커가 작아서 그런지 전체를 한번에 감쌀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파트로 나눠서 하려고 했는데요.
약간 오차가 생겨버렸는데 뭐 상관없겟지요.
오차가 생겨도 잘 된 모습입니다.
위에가 제가 싼 평면으로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네요.
전문가는 아니니까 이 정도면 괜찮을 꺼야.
제가 아래 것까지 하려고 했는데 보다 못한 아빠가 나서서 아래는 덮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키보드가 놓여진 그 자리 말이죠.
울 아빠가 했는데.
뭐 실상보니까 제가 한 거하고 그닥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빠는 더 잘했다고 주장하시지만!...
어쨌든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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