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향교 결혼식으로
출사 떠났다면요
이번에는 아는 누나의 교회 결혼식으로 출사를
떠나 보려고 합니다.
일반 예식장과는 다르게
의자가 예배당 나무 의자입니다.
하지만 향교 결혼식처럼 특별하지는 않고
일반 웨딩홀 결혼식과 똑같은 순서와 절차를 따릅니다.
(다만 축가등이 성가더군요.)
어여뻐라~
이런 누나를 보내는 내 심정을
누나는 알까요 ㅠ...
웨딩드레스 입으니까 정말 몰라 볼 정도로
눈부시게 변했어요!
결혼을 축하드리며
저는 물러가옵니다~
오랫동안 행복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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