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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의 여행/미국 여행

2015.1.23. Sanfransic - twin peaks

by ★☆ Mimi ☆★ 2016. 10. 2.

 

 

 

아침마다 호화로운 뷔페 음식이 있는, 버스를 타고 하루종일 이동하지만 가는 곳마다 새로운 것이 늘 눈 앞에 펼쳐진 미국여행.

결국 오늘 이곳 샌프란시스코에서 시내를 돌아다님으로써 대장정의 끝을 맺습니다.

한국에 돌아와 첫직장에서 보낼 하루 하루도 매우 기대될 것이지만

넓디넓은 미국 대륙에 고작 먼지같은 일부분, 캘리포티아와 유타주만 다녀왔다는 생각에

많은 아쉬움이 남더군요.

 

 

 

 

 

 

 

 

 

 

기나긴 교량을 지나 본 샌프란시스코 도시로 진입을 하는데,

멀리 우리나라와 미세하게 틀린 높은 빌딩이 보이는 이곳이 바로 샌프란시스코입니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바둑판식으로 배치된 도시 구조를 보면 보면 정말 인상 깊습니다.)

 

 

 

 

 

 

 

 

 

 

 

Twin Peaks는 샌프란시스코 남쪽에 위치한 해발고도 281m의 낮은 언덕인데요.

이 언덕이 데이비드슨 산(Mt.Davidson)에 샌프란시스코에서 2번째로 높은 곳이라니 정말 미국 땅덩어리의 규모에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한편, 언덕을 오를 때 비탈길에 다닥다닥 붙여 지어진 집을 볼 수 있는데, 마치 우리나라 부산의 영도에 지어진 집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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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 peaks에서는 2개의 쌍둥이 송전탑 탑을 볼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인터넷에 구체적인 자료가 없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찾아볼 수 없더군요.

 

 

 

 

 

 

 

 

 

 

 

 

 

 

 

 

Twin Peaks를 구경한 다음 본격적으로 도시로 구경하기 위해 도심지로 내려왔는데요.

위는 시청(첫번째 사진)이고 다음은 아시아예술박물관(두번째 사진)입니다.

우리나라와 다른 건물 구조 형태가 정말 인상적입니다.

(시청 앞에 놓인 기다란 길을 보니 얼마나 정부의 힘이 강할지 상상이 갑니다.)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 각각 왼쪽, 중앙, 오른쪽을 봤을 때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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