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8.15. "미술!삶에들다전" 시민회관 전시회 관람기

 

 

 

 

 

문현동 공무원연금공단 빌딩 주변에 시민회관에서 "미술!삶에들다전" 전시회를 곧 개최한다고 합니다.

기존에 블로그 활동을 꾸준히 해오신 분에게는 본 전시회 개최(19~28일) 전, 답사 후 소감 등을 포스팅 할 수 있게 해 주었는데요.

이러한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는 미미입니다.

 

 

 

 

 

 

 

 

 

우리는 흔히 "미술작품은 실용성에 비하여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다"라는 오해를 사곤 하는데요

이 곳 전시회에 출품되는 작품은 직접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대상으로 만들어졌고

사람들이 작품을 보다가 "이것 사봐도 괜찮겠는데?" 생각할 수 있도록 부담없는 가격을 책정하였기에

사람들이 더욱 예술품에 대하여 거부하지 않고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전시회를 개최하였다고 합니다.

(이곳 예술품들에 대하여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을 때, 직접 참여작가로부터 해당 작품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

 

 

 

 

 

 

 

 

 

 

전시회는 각 방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방마다 내비치는 컨셉이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어느 곳에서는 도자기류가 풍부한 반면, 어느 방에서는 고양이나 강아지 등 모양을 본 딴 예술품이 주를 이룹니다.) 

각 방마다 참여작가들이 다르니 그에 따라 나오는 예술품도 컨셉이 다른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8인의 특색있는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상당히 좋은 전시회라고 생각됩니다.)

(다음부터는 전시회에 있던 것들에 대해 눈에 띄는 것 몇가지를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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