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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의 여행/기타 여행

2012.1.16~2.27 필리핀 어학 연수기 (5)

by ★☆ Mimi ☆★ 2012. 1. 20.



이제 Rizal park - Manila Ocean park - Sm mall of Asia만 적으면 끝이군요.

 

 

 


 

저의 여행 했던 도로입니다.

원래 오션파크에서 다시 LRT로 가 타고 Sm mall of Asia까지 가기로 했는데

거기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Sm mall of Asia로 바로 통하는 지프니가 있더군요

그것을 타고 갔습니다.






 

1. Rizal Park







리자파크 정면입니다

 필리핀의 대영웅 호세리잘을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그러나 볼 것은 크게 없습니다.

일반적인 공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웃긴것은 리자파크가 시민을 위한 무료 공원인줄 알았는데

속에 따로 돈을 걷어야 들어가는 곳이 있더군요 

물론 한화 300원 정도여서 그냥 부담없이 들어가긴 했는데...

 







 

 

필리피노 아저씨. 실제로도 저런 것을 판매합니다.























2. Manila Ocean park

 



 

한국내 부산 아쿠아리움을 아신가요?

마닐라의 아쿠아리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부산보다 크기가 더 큽니다 약 2~3배.)

(한화 약 15000원이면 입장 가능한 거로 기억합니다)








 


 

 

 

 

마닐라 오션 외에도 다양한 것들 

(물개와 같이 춤을 등... )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만

따로 금액을 내야 하는 모양입니다.

 







 

 


막 입장했을 때 전경.







 







 

그래요. 이상한 것.

 마치 스타크레프트에서만 볼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들을

실제 바다에서는 볼 수 있습니다!

 






















 

 

아쿠아리움에도 이런 수중아래 터널로 지나가도록 만든 도로가 있죠.

















 

 


거기 중에서 수중 음악이라는 곳이던가?

 클래식 음악(ex:캐논 변주곡) 과 해파리들. 그리고 주변의 조명을 이용해

아름답게 꾸며논 장소이더군요

정말로 다시 가고싶은 장소입니다.








 

 

 

마지막 물개쇼 할 때 2마리의 물개가 사육사와 같이 놀 더군요

박수도 치고. 007흉내도 내고.

 등등








3. Sm mall of Asia

 

자칭 아시아에서 가장 큰 쇼핑몰입니다.

 정말로. 진짜로. 거대합니다.

 어마어마합니다.


 

 



그곳에 가시면 지구본의 조형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Asia 대표라고 저렇게 해 둔 것 같은데.








 



 

밤에 조명이 적절하더군요.








 


 

최 중앙쪽 사진일 것입니다.

 2층으로 이루어져 있구요 (경우에 따라 3~4층도 있는듯 함)

(너무 넓어서 2층으로 착각 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원래 3층이었을지도...)








 


 

Sm mall of Asia에 도착하니까

약 저녁 6시쯤 되더군요

그렇게 많이 싸 돌아다닐 시간은 없어서 그냥 저녁만 먹고

불꽃 놀이를 보러 나왔습니다.










 

불꽃 놀이는 매주 토요일 마다 열린다고 하네요

열릴 때마다 엄청나게 장대하고 각국을 상징하며 그린다고 하는데.

전 봐도 뭐가 뭔지.








  

 

저녁에 호스텔에 가보니 저녁 9시 정도 되더군요

아침 9시에 나가 저녁 9시까지 죽도록 돌아다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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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제 같았는데 한순간에 사진으로 휙휙 지나가서 뭔가 아쉽군요


.

 

미래에 그 추억의 실마리를 이 블로그를 통해 잡아

 내가 필리핀 간 적이 있었지. 하기를 소망하며

이렇게 포스팅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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