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hina 중국이란

2013. 7. 1 ~ 7. 19 까지 상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학교에서 문화체험이란 명분으로

개인적인 사비 35만원과 여비 40만원 가량을 가지고 19일 동안 여행을 떠났었습니다.

 

지금부터 다녀온 중국, 상해 리뷰를 시작할 것인데요.

 다짜고짜 상해 리뷰를 시작하면 조금 어색 할 듯해서

 먼저 밑판 (흔히 말하는 기초공사) 부터 깔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start~

 

 

-----------------------------------------------------------------

 

 

 

중국, 다시 말해  정식 명칭 : 중화인민공화국

면적 9,596,961㎢ 세계4위(CIA 기준) 

 

면적으로만 우리나라의 44배이며,  남북 길이만 3500km(최장)        (우리나라는 최장 450km)  

                                             동서로 최대 약 5500km        (우리나라 약 300km )

(1위 러시아, 2위 캐나다, 3위 미국)

(러시아나 캐나다는 쓸 수 있는 면적이 한정돼 있으니까 엄밀히 따지면 2위 면적 국가네요.)

  

인구는 당연 1위,    1,349,585,838명    (CIA 기준)

                                                            (약 15억)

 GDP는 당당하게 2위,    7조9917억$ 를 달리고 있습니다.

 

 

 

정말 넓디넓고 다양한 방면에서 막강한 국가가 아닐 수 없습니다.

머지않아 미국이 가장 두려워 할 나라가 중국이라는 게 실감이 나는데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중국에 대해서

쨩께, 짝퉁, 대륙 등의 나쁜 이미지로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는 크게 잘못된 것이지요.

우리는  상해로(上海 ) 향합니다. (영문명 : 상하이 sanghai)

한자어로 윗쪽의 바다라는 뜻인데요

이 상해는 북경 (베이징)과 도시 순위 넘버 원을 다툴 정도로 위대한 중국의 도시 중 하나랍니다.

 베이징은 중국의 수도로서 대단하다면, 상해는 다른 나라의 각종 영사관이 있는

 모든 나라에서 활발한 무역이 일어나고 있는 곳으로서 대단한 곳입니다.

 정리하자면 상해는 중국의 경제 심장이자 핵심인 곳!

 

(참고, 중국은 22개의 성, 5개의 자치구(성과 같은 레벨) , 4개의 직할시(서울+경기도 급) 2개의 특별행정구역 (홍콩, 마카오) 로 구성)

 (각종 성마다 규모가 우리나라 절반 급 됩니다.)

 (그냥 하나의 성이 중국 내의 하나 국가로 보시면 편합니다)

 

 

  

상해

 

약 2400만 명 (우리나라 5000만 명) 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

지금부터 여행을 떠나도록 하죠.